Github
짓헙에서 여러번 블로그를 만들 시도를 했었다. 직접 만들었지만 디자인도 맘에 안들고 너무 손이 들어갔다. 지킬로 바꾸려 했지만 나와 친숙하지 않은 루비는 자꾸 에러를 뱉어냈다. 최근 회사의 프로젝트가 파이썬으로 가닥이 잡힐때에 파이썬 공부를 해보자 싶어서 조사해봤던 펠리칸으로 이렇게 블로그를 개설할지는 미처 몰랐지만 지금 보니 썩 마음에 든다.
Pelican
펠리칸은 파이썬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Blog-Generator이다. 이거 하려는 덕분에 파이썬 가상환경 및 몇가지에 좀 친숙해졌다. 여러번의 시행착오가 있었고 조금 좌절도 했지만 이렇게 블로그를 개장하게 되었다.(눙물) 게다가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디자인도 변경할 수 있었다! 디자인도 바꾸고 나니 너무 마음에 든다. 글을 진득하게 쓰는 성격도 아니고 블로그를 진득하게 운영해본 경험도 없어서 걱정이지만 나의 생각과 느낌, 그리고 프로그래밍 적으로 정리할 것들을 적어보고자 한다.